조기검진, 치료의 중요성. 대장암 예방하기!
대장암
대장암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로, 정기적인 검진이 가장 중요합니다.
대장암이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. 발생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기면 결장암, 직장에 생기면 직장암이라고 하며, 이를 통칭하여 대장암 혹은 결장직장암이라고 합니다.
대장암의 자가진단
점액질의 변 or 혈변
배변습관 변화(잦은 설사와 변비)
변의 상태 변화(변의 굵기가 가늘어짐)
복통과 소화불량의 잦은 반복
체중변화(체중감소)
잦은 빈혈증세
자주묻는 질문
Q내장내시경에서 용종이 발견되면 암인가요?
모든 용종이 대장암으로 진행하지는 않습니다. 기본적으로 양성 종양이지만 그 중 조직학적으로 선종성 용종(선종)이라고 불리는 종류가 악성종양, 즉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.
선종성 용종의 발견 비율은 우리나라 성인기준, 약 30%입니다.
대장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치료방법이 아니라, 조기진단입니다.
대변에 피가 묻어 나오거나 배변 횟수와 모양의 변화를 포함하여 배변 습관이 바뀌는 경우, 대장에 이상이 있음을 의심할 수 있으며 때로는 용종이나 대장암에 의해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대장암의 경우, 보통 암으로 발전하기 전 단계에서 문제를 발견하여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자칫 시기를 놓치면 치료할 수 있는 병이 불치의 병으로 바뀌게 되니
무엇보다 조기검진이 가장 중요할 수 있습니다.